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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물결로 물든 용인 기흥호수공원 발길 이어져

2만㎡ 넘는 유채꽃 군락 만개 시민 휴식 공간 주목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5-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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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공세동 기흥호수공원 유채꽃 단지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 기흥호수공원이 봄을 대표하는 도심 속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호수 주변을 따라 넓게 펼쳐진 유채꽃 군락이 절정을 이루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기흥구 공세동 기흥호수공원 일대 약 2만1818㎡ 규모 부지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가 최근 개화 시기를 맞아 노란 꽃들이 호숫가를 따라 한꺼번에 피어나면서 공원 전체에 계절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만개한 유채꽃과 기흥호수의 탁 트인 수변 풍경이 어우러지며 사진 촬영을 즐기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늘고 있다. 산책을 하며 계절 변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과 넓은 개방감이 더해져 도심 가까운 봄나들이 장소로 찾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유채꽃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각종 행사와 촬영 장소로 활용하려는 문의도 이어져 계절 경관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각광 받고있다.

한편 시는 기흥호수공원의 수변 경관을 정비하고 문화·체육 기반시설을 확대하는 등 공원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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