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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홍역 확산세…천안시,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당부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5-30 10:44
감염병대응센터 홍역예방 홍보문
홍역 예방 홍보문.(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국내외에서 홍역 유행이 지속함에 따라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을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발진 질환으로, 비말 또는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이다.

예방접종으로 97%까지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출국 전에는 홍역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접종 기록이 없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의료기관 상담 후 최소 출국 4주 전부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여행 중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귀국 후에는 발열,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감염병인 만큼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미리 접종을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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