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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넘긴 부친'과 동행… 울림 준 홍순기 후보 거리 유세

폭염 속 거리 인사 나선 백수(白壽) 넘긴 아버지
"아들보다 더 간절한 마음" 표현, 시민 지지 호소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6-05-31 11:49
부친
100세를 넘긴 홍순기 후보의 부친이 거리로 나와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캠프 제공)
100세를 넘긴 부친과 동행한 홍순기(조국혁신당) 세종시의원 후보. 함께 거리로 나온 선거운동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홍 후보의 부친은 최근 조치원읍 일원에서 진행된 거리 인사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시민들에게 아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거동이 불편할 수 있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세 현장을 찾은 모습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연일 이어지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열정을 내보였다. 현장을 지켜본 시민들의 반응도 호응으로 이어졌다.

홍 후보 측은 "100세가 넘으신 아버님께서도 조치원의 발전과 지역의 미래를 바라는 마음으로 거리 인사에 동참하고 계신다"며 "한 표 한 표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직접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홍순기 후보는 "100세가 넘으신 아버님께서도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힘을 보태고 계신다. 그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들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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