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서동초등학교는 지난 5월 27일 학부모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의 수업 참여 모습과 학교생활을 직접 참관하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부모 공개수업'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 태도와 성장 과정을 확인하며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였고, 학생들은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참여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이오례 교장은 공개수업이 학교와 가정 간 소통의 소중한 기회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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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초등학교는 5월 27일 교내 각 교실에서 '2026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사진=서산 서동초 제공) |
서동초등학교(교장 이오례)는 5월 27일 교내 각 교실에서 '2026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수업에는 약 3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수업 참여 모습을 직접 지켜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도움반 수업을 시작으로 저학년은 2교시, 고학년은 3교시, 전담교과 수업은 4교시에 각각 진행돼 학부모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참관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날 학교 곳곳은 이른 시간부터 자녀들의 수업 모습을 보기 위해 찾은 학부모들로 활기를 띠었다. 교실마다 많은 학부모가 자리하며 자녀들의 학습 태도와 친구들과의 관계, 발표력, 협동 활동 등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학생들 역시 평소보다 한층 적극적인 모습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발표 시간에는 자신감 있게 손을 들고 의견을 제시했으며, 모둠활동과 토의 과정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성장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며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학교와 가정이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교육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공개수업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학교생활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수업 시간 친구들과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도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서동초는 공개수업뿐 아니라 학부모 상담,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각종 체험활동 지원 등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오례 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교를 찾아 자녀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공개수업은 단순한 참관을 넘어 학교와 가정이 학생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동초등학교는 학생 중심의 참여형 수업과 인성교육,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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