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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 "교육감 선거 막판 인신공격 안타까움, 끝까지 정책선거 이어지길"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6-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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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는 천안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선거 막판에 인신공격과 중상모략이 난무하는 혼탁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가 남은 선거운동 기간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고, 본인을 향해 집중되는 인신공격에 대해 향후 준엄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도 후보는 1일 천안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모범이 되고 교육적이어야 할 교육감 선거 막판에 인신공격과 중상모략이 난무하는 혼탁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후보는 "아무리 과열되고 혼탁한 선거가 되더라도 본인은 결코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비교육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선거를 마무리하겠다"며 "선거 막판 인신공격이 집중되는 이유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5연속 1위라는 결과 때문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에서의 견제는 당연한 모습이지만, 흑색선전과 중상모략으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한다면 준엄한 유권자들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며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는 만큼, 선거가 끝난 후 준엄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충남 유권자들이 누가 더 교육적이고 정책으로 선거에 임했는지 냉정하게 평가하고 지지하길 바란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긴 선거 여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끝까지 정책적인 선거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흑색선전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고받거나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갈 길을 묵묵히 가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공격성 멘트 정도만 날렸나보다 생각한다"며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면 경찰이나 선관위에 이의 제기를 통해 밝혀지면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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