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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빛이 음악으로 살아난다" 서산문화회관, 미디어아트 명화콘서트 선보여

인상주의 거장 클로드 모네 작품 세계 재조명
영상·해설·클래식·뮤지컬 결합한 융복합 공연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6-01 11:31

서산시는 6월 13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예술세계를 음악과 영상으로 풀어낸 미디어아트 콘서트 '빛을 따라가는 여정, 클로드 모네'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모네의 주요 명작들을 대형 스크린과 해설로 소개하며,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클래식 명곡부터 뮤지컬 및 영화 음악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예매는 6월 2일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청소년과 어르신 등 다양한 대상에게 관람료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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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6월 13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미디어아트 콘서트 '빛을 따라가는 여정, 클로드 모네'를 개최한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세계적인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과 음악을 결합한 특별한 예술 무대를 마련한다.

서산시는 6월 13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미디어아트 콘서트 '빛을 따라가는 여정, 클로드 모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산시문화회관이 기획한 명화감상 연작 프로그램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인상주의 미술의 대표 화가인 클로드 모네의 예술세계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모네의 삶과 작품 변천 과정을 따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기 캐리커처 작품을 시작으로 '인상, 일출', '생 라자르역', '루앙 대성당', '지베르니 정원', '수련' 연작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작들이 대형 스크린 영상과 해설을 통해 소개된다.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뮤지컬 배우 김소향과 역사 해설가 김세환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심근수·최영민, 팝페라 소프라노 조수현,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호·송태진, 비올리스트 노원빈, 첼리스트 박건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 역시 풍성하다. 드뷔시의 '달빛'과 '아라베스크', 쇼팽의 '녹턴 제2번', 라벨의 '라 발스' 등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클래식 명곡들이 연주되며,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 '마리 앙투아네트'의 대표곡과 영화 '시네마 천국', '냉정과 열정 사이' OST도 함께 선보여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미술 작품 해설과 미디어아트 영상이 함께 구성된 융복합 콘텐츠로, 관객들이 모네의 작품에 담긴 빛과 색채의 변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매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우수 자원봉사자 등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4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층에게는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서산시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계 미술사의 거장 모네를 음악과 영상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명화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예술의 감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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