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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 아동가족상담학과 창업동아리 '마음서랍' 팀이 부산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시니어를 대상으로 정서인지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
영산대학교는 아동가족상담학과 창업동아리 마음서랍이 부산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치유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마음서랍은 올해 5월부터 6월 12월까지 부산 북구 공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월 2회 시니어 정서인지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감정 돌봄, 자기효능감 향상, 사회적 교류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 시니어·장애인 치유돌봄 활동 확대
심미경 아동가족상담학과장의 지도를 받아 지난 2025년 출범한 마음서랍은 인지활동과 상담을 접목한 워크북 개발과 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왔다.
1기에는 박미혜 팀장을 비롯해 김영옥, 이명현, 김미정, 강영애 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박미혜 팀장과 신화숙, 강영애, 양선 학생이 2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음서랍은 창업동아리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성장
팀은 지난해 말 부산 반송지역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현재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 마음서랍'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 반송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북구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도 인지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박미혜 팀장은 "단순한 대학 동아리를 넘어 시니어와 장애인 돌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부산RISE 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는 혁신적인 창업 모델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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