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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의료원 창립 70년 기념 대전현충원 걷기대회

병원 임직원 350명 참석해 화합 다지고 봉사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06-01 16:58

신문게재 2026-06-02 7면

대전을지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이 의료원 창립 70년을 맞아 5월 30일 국립대전현충원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사진=대전을지대병원 제공)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5월 30일 을지대의료원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직원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둘레길 걷기 및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을 비롯해 대전을지대병원 임직원 350명이 참여하고, 가족을 동반해 호국영령이 잠든 현충원을 걸으며 추모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걷는 중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실천하고, 현충원의 숲을 즐기고 역사를 익히는 시간이 됐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참가자 전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과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연령대별 맞춤 선물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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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대전을지대병원이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50명이 참가해 국립대전현충원 둘레길 걷기대회를 가졌다.  (사진=을지대병원 제공)
을지대학과 을지대병원을 설립한 故 범석 박영하(1927~2013) 박사와 간호장교로 자진 입대한 故 지천 전증희(1929~2023) 을지재단 명예회장은 국립대전현충원 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김하용 병원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난 7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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