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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돈 서산시의원 후보, 한병도 원내대표에 "100만 평 규모 국가석유비축기지 추가 조성" 제안

대산 국가산단 조성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신규 비축기지 건설 필요성 강조
"중동 정세 불안, 국가 전략자산 확보 시급, 대산공단 경기 활성화 기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6-01 14:39

더불어민주당 안효돈 서산시의원 후보는 한병도 원내대표에게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산 지역에 약 100만 평 규모의 국가석유비축기지를 추가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안 후보는 기존 인프라 활용 시 건설비를 절반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경제적 이점과 함께 대규모 국책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기 회복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산 국가산단과 연계한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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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효돈 서산시의원 후보(대산·지곡)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대산지역 국가석유비축기지 추가 조성 필요성을 건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나섰다.(사진=안효돈 후보 sns 게시용 자료)
더불어민주당 안효돈 서산시의원 후보(대산·지곡)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대산지역 국가석유비축기지 추가 조성 필요성을 건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나섰다.

안 후보는 최근 서산을 방문한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대산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계획 현황과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현 석유비축기지 인근에 약 100만 평 규모의 국가석유비축시설을 추가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과 국제 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가 차원의 전략적 석유 비축 능력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집적돼 있는 만큼 국가 에너지 안보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대산지역에는 원유 입출하 부두와 송유관, 저장시설 등 관련 기반시설이 이미 상당 부분 구축돼 있다"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경우 신규 부지에 처음부터 시설을 조성하는 것보다 건설비를 절반 수준까지 줄일 수 있어 경제성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특히 대규모 석유비축기지 증설이 추진될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수조 원 규모의 국책사업이 추진되면 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물류·설비·유지관리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대산공단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대산 국가산단 조성 계획과 연계해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효돈 후보는 "대산과 지곡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중요한 지역이지만 그동안 국가 산업정책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며 "이제는 지역의 잠재력을 국가 성장전략과 연결해 더 큰 발전을 이끌어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의원으로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치권에 적극 전달하고, 대산공단과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발굴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효돈 후보는 대산 국가산업단지 조성,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산업도시 서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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