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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선택 겸허히 기다리겠다"…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배우자와 한 표 행사

부춘3 투표소에서 투표 참여, "서산의 미래 결정하는 소중한 권리" 강조
"선거운동 기간 시민 목소리 깊이 새겨, 결과보다 중요한 건 서산 발전"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6-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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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실시된 3일 오전,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가 배우자 서귀례 여사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사진=이완섭 후보 캠프 제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실시된 3일 오전,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가 배우자 서귀례 여사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산시 부춘3투표소를 방문해 투표를 마친 뒤 "오늘은 후보자의 시간이 아니라 시민의 시간"이라며 "서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인 만큼 시민 여러분 모두 꼭 투표에 참여해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정말 많은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 현안과 서산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격려와 응원은 물론 따끔한 질책과 조언까지 시민 여러분의 모든 말씀을 무겁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들과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폭넓게 소통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교통·복지·교육·농업·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민선 9기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핵심 과제로 내세워 왔다.



그는 "그동안 시민들과 약속했던 정책과 사업들을 설명드리고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제는 시민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또 "누가 시장이 되느냐도 중요하지만 더 본질적인 것은 서산이 계속 성장하고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것"이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시민의 뜻을 존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최근 선거운동 과정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 위기 대응과 일자리 창출, 교통망 확충, 청년 정주여건 개선, 문화·교육 인프라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성과와 추진력'을 강조해 왔다.



한편 이완섭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가족들과 함께 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시민들의 최종 선택을 기다릴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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