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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서산 간월호·뜻깊은 나라사랑", 서산 곳곳서 환경정화·호국보훈 실천 물결

민관합동 환경정화부터 나라사랑공원 정비까지, "환경보전·애국정신 함께 되새겨"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6-06 23:10

서산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간월호 일원에서 대규모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수질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폐기물 수거 및 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나라사랑공원 내 기념탑 주변을 정비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되새기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사회에 환경보전과 호국보훈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 시민들이 함께 가꾸는 쾌적하고 의미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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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간월호 일원에서 대규모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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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간월호 일원에서 대규모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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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4일 동문근린공원 내 나라사랑공원을 찾아 나라사랑기념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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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4일 동문근린공원 내 나라사랑공원을 찾아 나라사랑기념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곳곳에서 환경 보전과 호국보훈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의미 있는 환경정화 활동이 잇따라 펼쳐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서산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간월호 일원에서 대규모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나라사랑공원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환경보전과 나라사랑 정신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서산시는 5일 간월호 제방과 주변 도로 일원에서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서산시 공무원과 서청환경산업㈜, 오산환경㈜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와 각종 방치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환경의 날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6월 5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참가자들은 간월호 일대를 3개 구역으로 나눠 약 1시간 동안 집중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제방 주변과 수변지역에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낚시·야영객들이 남긴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과 수변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쓰레기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수질오염 예방과 자연생태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환경보전 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낚시객과 캠핑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수변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간월호는 서산의 중요한 생태·관광 자원인 만큼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장원종)는 4일 동문근린공원 내 나라사랑공원을 찾아 나라사랑기념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위원들은 나라사랑기념탑과 주변 시설물에 쌓인 먼지와 이물질을 정성스럽게 닦아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나라사랑기념탑은 서산 출신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보조탑에는 국가유공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장원종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민과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나라사랑공원의 환경을 정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영모 동문2동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솔선수범해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문2동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한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보호 캠페인, 선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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