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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 역량 강화 체험학습 운영

진로 체험부터 숲속 오감 놀이까지… 자기이해·사회성 향상 지원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6-12 16:34
공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사진 (1)
공주지역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행복누림 진로교육센터에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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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지역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정안천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숲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다양한 오감 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이 9일과 11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인권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오전 시간 행복누림 진로교육센터를 찾아 반려동물관과 항공체험관 등 7개 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했다. 반려동물관에서는 반려견 모형을 활용한 미용 활동을 체험하고, 항공체험관에서는 비행 시뮬레이션을 통해 항공기 이착륙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후에는 공주시 정안천 메타세콰이어길로 이동해 자연과 함께하는 오감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숲길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숲 속 보물찾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가위바위보 게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오명택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성장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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