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교육청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기장군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 '자존감 회복 가족치유캠프'에서 참가 가족들이 자연 속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부산교육청 제공) |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 상담을 넘어 가족 관계 회복과 정서 지원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자연 속 체험 활동은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심리적 안정을 높이는 회복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교육청이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건강 지원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기장군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에서 초등학생 가족 10팀, 3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회복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정책인 '프로젝트 B30' 회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집단상담과 숲해설, 음악치유, 목재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자연 속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경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산교육청의 '마음성장 프로젝트 B30'은 교육청과 부산시, 유니세프가 협력해 학생들의 사회정서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기원 인성체육급식과장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에는 가족의 이해와 지지가 중요하다"며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