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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참가자들이 연습하고 있는 춤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전통 민속춤인 '티니클링(Tinikling)'이다. 티니클링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필리핀 전통 춤으로, 일반적으로 두 세트의 대나무 막대와 최소 8명 이상의 무용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번 연습은 첫 단계인 만큼 한 세트의 대나무만을 활용해 기본 동작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이날 연습에는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출신의 다문화 어머니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춤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동작을 맞춰 나갔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박혜림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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