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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 관리 강화를 위해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 관리 강화를 위해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8일 당진시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 서울신경외과의원, 성모연합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 화상 협진을 통해 진료 상담과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격협진 시범사업은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의료인과 협진 의료기관 의사가 ICT 기반 화상 협진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하고 진료·처방 및 상담을 제공하고, 시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와 의료자원 불균형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면천·송산·우강면의 통합형 보건지소 3곳과 궁리·한정리·난지도리·삼봉리 보건진료소 4곳에서 추진되며,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ICT 기술을 활용해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건강권을 보장하는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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