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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태풍·집중호우 대비 특별구조훈련

위험수목 제거로 군민 안전 확보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6-20 16:47
태안소방서
태안소방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위험수목 제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위험수목 제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119구조구급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119생활안전대원 등 총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도로와 주택가에 쓰러질 우려가 있는 수목을 신속히 제거해 2차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험수목 판단 기준 ▲현장 위험요인 분석 ▲엔진톱 구조 및 점검 요령 ▲수목의 장력·압축력 이해 ▲방향 절단 및 쓰러진 수목 제거 기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숙달했다.



또 실제 재난현장을 가정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분석과 안전관리 절차 점검,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등 단순한 장비 숙련을 넘어, 실제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군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훈련으로 진행됐다.

류진원 서장은 "여름철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 역량을 갖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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