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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가 외국인 납세자의 체납 예방과 납세 편의 향상을 위해 다국어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발송했다.(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가 외국인 납세자의 체납 예방과 납세 편의 향상을 위해 다국어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발송했다.
시는 자동차세 고지서와 함께 외국인 납세자 2201명에게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네팔어, 우즈베크어 등 6개 언어로 구성된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세 다국어 안내문에는 지방세 개념, 납부 시기와 방법, 체납 시 불이익 등 필수 정보를 담아 외국인 주민의 권리와 의무 등 납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당진시 외국인 거주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방세 체납액도 늘어 현재 외국인 지방세 체납은 2947건, 3억 2600만 원이며, 이 중 자동차세 체납이 1876건, 2억 300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62.3%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시는 맞춤형 세정 지원을 통해 체납 예방에 나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이 외국인 납세자의 납세 접근성을 높여 체납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외국인 납세자 대상 지방세 다국어 안내문 발송은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지역 현실을 반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세무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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