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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면천읍성 아트레지던시 참여자 모집

청년예술가들의 집단지성으로 국가유산 기록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6-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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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면천읍성의 역사와 기억을 예술로 기록하는 아트레지던시 프로그램 '예술가들의 집단지성' 참여자를 모집한다.(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면천읍성의 역사와 기억을 예술로 기록하는 아트레지던시 프로그램 '예술가들의 집단지성'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아트레지던시 프로그램 모집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예술가라면 전국 어디서든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 인원은 10명 이내로, 7월 13일 결과가 발표된다.

특히 아트레지던시는 2026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선정된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지원금, 숙박 및 작업 공간, 로컬 리서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그리고 '면천읍성 달빛야행' 연계 결과 발표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예술가들은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당진에 체류하며 면천읍성을 탐색하고, 공간 속에서 얻은 감각과 경험을 작품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창작 결과물은 8월 28~30일 열리는 '면천읍성 달빛야행' 행사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개된다.

기타 아트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대한 공고문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홈페이지와 주관단체인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레지던시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가유산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면천읍성은 조선시대 성벽과 주민들의 삶이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선과 영감을 통해 좋은 작품으로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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