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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주민 스스로 미래 설계… 주민총회 성료

2027년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확정
주민자치 실현 '공론의 장' 마련, 200 여명 참여 눈길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6-06-21 08:56
주민총회(연동면)
이날 주민총회 모습.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동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연동면 행복누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동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2027년도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 역량을 발휘하는 공론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7년 마을계획사업 및 주민제안사업 설명 ▲주민 숙의 및 질의응답 ▲투표 결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각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꼼꼼히 살피며 우리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문정의 연동면장은 "주민총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연동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총회에서 확정된 사업들을 바탕으로 2027년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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