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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7회 공동체 아카데미 개강

마을만들기 이해부터 에너지 자립까지…수료자엔 사업 신청 가점 혜택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7-03 09:55
홍성군
홍성군 마을지원센터는 2일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본관에서 '제17회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 입소식을 개최했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마을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지원센터는 2일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본관에서 '제17회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 입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입소식은 주형로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권영란 농업정책과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 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을만들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농촌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달 2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마을만들기의 이해 및 농촌정책 흐름 ▲농촌 통합돌봄 ▲마을 태양광과 에너지 자립 ▲농촌공간 재구조화의 이해 ▲홍성군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농촌 현장에서 실제로 맞닥뜨리는 다양한 과제들을 폭넓게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눈에 띄는 점은 교육 수료자에게 주어지는 실질적인 혜택이다. 2027년 마을만들기 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며, 교육이 끝난 뒤에도 마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센터 차원의 사후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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