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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전경.(사진=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차량 운행 제한 해제 방침에 따라 7월 1일부터 두 공영주차장에서 시행해 온 차량 5부제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차량 5부제는 국제 유가 상승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공단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기 위해 금릉공영주차장과 연수1공영주차장에 이용 제한을 적용해 왔다. 이 기간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가 안정되고 국제 원유 공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정부는 차량 운행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공단도 정책 변화에 맞춰 차량 5부제를 끝내고 공영주차장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 종료에 따라 두 주차장은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른 제한 없이 모든 차량이 이용할 수 있다. 차량 5부제 시행 기간 운영했던 제외차량 비표 발급과 관리도 함께 중단된다.
기존 이용객은 별도 절차 없이 평소처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공단은 정상 운영 전환 이후에도 시민 불편을 줄이고 주차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정책에 협조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주차 서비스와 편리한 공영주차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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