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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역량 높인다",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워크숍 개최

민관 협력 강화·지역사회보장계획 이해 심화, 현장 중심 복지 실천 역량 강화 기대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7-03 15:44

서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과 민관 협력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강의와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과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학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역할 수행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주민 중심의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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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충북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지역 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역할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소통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산시는 2일부터 3일까지 충북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과 민관 협력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복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주제로 한 전문 강의와 소통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강의는 박태영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맡아 '지역사회보장계획 어떻게 세울까'를 주제로 진행했다.

박 교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개념과 수립 과정,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며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 한대권 마을과복지연구소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지역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위원 간 소통 방법,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토론과 의견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위원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서 위원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민관이 함께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보장 서비스 연계, 지역 복지정책 심의 및 자문 등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기구로,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 환경이 다양해지고 주민 수요가 복잡해지는 만큼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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