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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천안시의회·공직사회와 '소통 행보' 나서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7-05 10:00
예산법무과(제10대 천안시의회 개원식 축사) (1)
장기수 천안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천안시의회와 공직사회를 연달아 순회하며 '소통 행정'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사진=천안시 제공)
장기수 천안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천안시의회와 공직사회를 연달아 순회하며 '소통 행정'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장기수 시장은 3일 제10대 천안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민선 9기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동반자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진 7~9급 저연차 공무원 34명 대상으로 구성된 타운홀 미팅을 열고, 공직사회와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장 시장은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기준은 70만 천안 시민의 행복"이라며 "의회와 함께 시민의 뜻을 모으고, 더 나은 해법을 찾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의 의견과 비판을 존중하고 주요 정책을 충분히 설명하며 소통하겠다"며 "의회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의견이 다르다면 함께 합리적인 해법을 찾겠다"고 했다.

또 "이제 천안은 과거의 관성에서 벗어나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혁신과 AI·로봇 등 첨단 제조 기반의 미래 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 모든 것이 의회와 시정이 함께 설계해야 할 청사진"이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365일 쉬지 않는 공공서비스, 일상에서 바로 느껴지는 작은 변화부터 '천안대전환'을 시작하겠다"며 "시와 의회의 협력이 시민의 삶을 바꾸고, 더 나은 천안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기수 시장은 "저연차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생각과 고민이 천안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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