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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림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 2개 마을 선정 42억 확보

영동읍 하가리·양강면 두릉리 선정. 하가리는 인도교 정비 하천차수벽 설치, 두릉리는 사면보강 옥외소화전 CCTV설치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7-05 08:49
1. 영동군, 취약지역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영동읍 하가리와 양강면 두릉리가 선정되었다. 사진은 선정 기념 사진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영동읍 하가리와 양강면 두릉리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영동군은 총사업비 42억4000만 원(하가리 22억3500만 원, 두릉리 20억5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비는 국비 70%, 도비 9%, 군비 21% 비율로 지원된다.

영동읍 하가리는 인도교 정비와 안전펜스, 하천 차수벽 설치, 화재경보기 설치 등 안전시설을 비롯해 주차장과 공원 조성, 마을회관 및 경로당 리모델링, 귀농귀촌인의 집 조성 등이 추진된다. 또한 빈집 정비와 슬레이트 지붕 철거·개량, 집수리, 위험담장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양강면 두릉리는 사면 보강과 안전펜스, 옥외소화전, CCTV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마을안길 정비와 주차장 조성, 경로당 리모델링, 귀농귀촌인의 집 조성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빈집 정비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 우물 복원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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