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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청.(사진=해남군 제공) |
3일 해남군에 따르면 공모에 선정된 대상지는 송지면 해원마을과 문내면 충무마을이다.
두 마을에는 앞으로 4년간 총사업비 42억원(국비 30·도비 4·군비 8)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생활 인프라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확보, 생활·위생시설 확충, 주택정비, 주민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주민들의 삶의 질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해남군에서는 9개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지면 해원마을에는 22억 7,400만원을 투자해 재해 방지 및 주민 안전확보를 위한 기초 인프라를 정비하고, 빈집 철거 및 지붕 개량,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주변 정비를 하게 된다.
문내면 충무마을에는 21억 3,900만원을 투입해 수해 방지시설 등을 확충하고, 마을 안길정비 및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생활 인프라를 개선한다. 또한 골목관리소 운영과 마을 문화해설사 양성 등 주민 역량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해남=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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