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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푸른 유통 관계자들이 제천시청에서 백미 10㎏ 100포를 기탁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
사단법인 충북 어린이집 연합회 제천시지회는 지난 3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백미 10㎏ 10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푸른 유통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새롭게 출범한 민선 시정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와 함께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를 담았다.
기탁된 백미는 지역 양로시설 4곳에 각각 전달돼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의 급식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식재료 확보에 부담을 겪는 복지시설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천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역 영유아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나눔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세대 간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조성에도 앞장서며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연정 회장은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축하하는 마음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축하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신 제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후원에 참여한 푸른 유통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민간 단체와 기업,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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