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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서비스 개선 속도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7-06 10:38
대중교통과(찾아가는 택시 친절교육) (3)
천안시는 지역 개인·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1차)'을 실시한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택시 서비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역 개인·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1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서비스 교육을 넘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택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 CS강사를 통해 관내 택시업체와 단체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택시 이용 과정에서 접수되는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친절한 고객 응대 방법과 교통안전 수칙, 운수종사자의 직업윤리와 서비스 마인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택시 서비스 개선이 단순히 친절교육만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고 보고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실제 시는 택시운수종사자들의 휴식과 복지 증진을 위해 천안시택시종합복지쉼터 조성을 추진하는 등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나서고 있다.



장시간 운행과 불규칙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충분한 휴식과 편의시설을 제공해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이는 결국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운송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택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대중교통인 만큼 서비스 품질이 도시 이미지와도 직결된다"며 "운수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복지 향상을 함께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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