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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군민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올바른 사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군민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올바른 사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에어컨과 선풍기로 인한 화재는 총 1,439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4명의 인명피해와 약 9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냉방기기 화재는 평소 점검과 안전한 사용 습관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에어컨 실외기는 벽면과 적정 거리를 두고 설치, 주변 먼지·가연물 제거 ▲에어컨은 단독 콘센트 사용, 전선 손상 여부 확인 ▲선풍기는 사용 전 먼지 제거, 모터 과열 시 사용 중지 ▲멀티탭은 정격용량 초과·문어발식 사용 금지, 콘센트·플러그 먼지 청소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은 플러그 뽑아두기 등이다.
류진원 서장은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는 생활 속 안전 실천으로 평소 꼼꼼한 점검과 올바른 사용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냉방기기와 전기설비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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