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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 전경.(사진=해운대교육지원청 제공) |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일 해운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6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열고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위기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성·가정통합상담소, 학부모 등 1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다.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학년도 인권지원단 운영 방향을 비롯해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인권침해 예방 및 지원체계 구축, 더봄학생 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교육·경찰·복지기관 간 연계를 확대해 위기학생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정기 현장지원과 특별지원, 인권교육, 사후 치유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장애학생 인권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순량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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