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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유원상 교수, 충청남도의사회 '제5회 충의 학술상' 수상

하재원 기자

하재원 기자

  • 승인 2026-07-06 10:44
내분비대사내과 유원상 교수
단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유원상 교수(사진=단국대병원 제공)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갑상선센터 유원상 교수가 '충남의사회 창립 8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 및 제4회 충남의사의 날'에서 '제5회 충의 학술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유 교수가 발표한 연구논문 '갑상선수술 후 발생한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이 골다공증 골절에 미치는 영향'의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논문은 유럽내분비학회의 공식 학술지이자 내분비·대사 질환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European Journal of Endocrinology에 게재됐다.

그는 이번 연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한 대규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갑상선 전절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이 환자의 평생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규명했다.



단국대병원 관계자는 "유원상 교수는 그동안 갑상선암 수술 후 장기 예후 관리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를 이어오며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 부정맥 발생 위험, 골다공증 발생률 증가 등 다양한 합병증과의 연관성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며 "이를 통해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후 장기 관리의 중요성을 국내외 학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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