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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대 연수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이 6일, 임기 시작 단 사흘 만에 탈당을 감행한 한지혜 의원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사퇴와 윤리특별위원회 제명 처분을 촉구했다./사진=제10대 연수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제공 |
민주당 의원들은 "44만 구민의 열망 속에 출범해야 할 연수구의회가 한지혜 의원의 '정치적 사기극'으로 얼룩졌다"며, 구민들이 만들어 준 여야 동수 균형을 무참히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 의원이 탈당 명분으로 내세운 '당내 갈등'에 대해 "권력욕을 숨기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일축하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 결과를 보면 배후에 국민의힘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사태를 '표 도둑질'로 규정하며 ▲한지혜 의원의 즉각 사퇴 및 진실 규명 ▲윤리특별위원회 가동을 통한 최고 수위 '제명' 처분 ▲임기 초 당적 변경을 원천 봉쇄하는 '한지혜 방지법(조례)' 제정 추진 등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의원들은 "공인의 자리를 개인의 영달 수단으로 전락시킨 행태는 묵과할 수 없다"며 "배신과 야합은 결코 원칙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구민과 함께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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