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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무생채 김치 담그기 및 나눔 봉사(사진=고덕면 제공) |
고덕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6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무생채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들이 이른 오전부터 모여 식재료를 손질하고 무생채 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등 5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돌봄 활동까지 함께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영양을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선한 반찬을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지역 봉사단체들은 최근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생활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을 위해 계절 맞춤형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고덕면 적십자봉사회 역시 반찬 지원과 김장 나눔, 세탁 봉사, 난방유 지원 등 생활 밀착형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순자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덕면은 민간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을 병행하는 맞춤형 복지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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