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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한 충남노인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7일 공주 백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름나기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심효준 기자) |
행사 현장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최원철 공주시장. 강춘식 충남노인회 연합회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전달식 ▲아너소사이어티 신규 가입식(3명) ▲착한 일터 가입식 ▲여름나기 지원물품 포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제가 취임 첫 날에 1호로 결재한 우리 충남의 정신인 '충·효·예'를 실천하는 날이 바로 오늘 이 행사"라며 "더운 여름 어르신들을 자식의 마음으로 살피면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자 시원한 그늘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돌봄·사회참여 확대·활기찬 여가지원 등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선제적이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도정에 '충·효·예' 정신을 담아 어르신을 공경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사회 전체에 확산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통(通)하는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참석자들은 삼계탕, 햇반, 파스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 11종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 2000세트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포장된 키트는 7월 중 시군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가구 등 폭염 취약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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