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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책임담임제 '호응'…종합 만족도 93.9%

박수영 기자

박수영 기자

  • 승인 2026-07-07 17:35
5-1. 학교시설 책임담임제 운영 사진1
학교시설 책임담임제 운영 모습(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제공)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시설 유지·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학교시설 책임담임제'가 학교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115개 학교를 대상으로 제도 운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 만족도가 93.9%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학교시설 책임담임제는 기술직 공무원이 학교별로 7~10개교를 전담하며 시설 관련 상담과 민원을 일괄 지원하는 제도다. 학교에서 발생하는 시설 유지·관리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세부 항목별로는 시설 관련 문의와 민원 처리 속도에 대한 만족도가 95.1%를 기록했다. 업무 처리의 전문성과 담당자 지정에 따른 이용 편의성도 각각 95.5%로 조사되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제도를 이용하지 않은 학교에서는 제도 자체를 알지 못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안내를 확대해 제도 이용률을 높일 방침이다.

김종희 시설지원과장은 "학교시설 책임담임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시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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