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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행정 최우수 기관 영예

산림자원 육성 등 6개 전 분야 높은 평가

전만오 기자

전만오 기자

  • 승인 2026-07-07 17:47
[크기변환]산림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2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산림청의 '2026년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산림청의 '2026년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6일 산림청장 표창과 포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산림 행정 전반을 검증한 것으로, ▲산림자원 육성 달성률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임도시설 조성 ▲산림병해충 방제 ▲목재이용 활성화 등 6개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해 이뤄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평가지표 모든 분야에서 목표치를 상회 달성하고, 가점까지 확보하며 전국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기후 위기로 급증하는 산림재난에 대비해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불·산사태 예방·대응 시스템을 선제 구축하고, 산림의 모세혈관이라 불리는 임도시설(산불진화임도 등) 고도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재 관련 정책 발굴·국산 목재 우선구매를 실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경제림 조성 사업 등 산림자원 육성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기록했다.

김정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환경산림본부장은 "이번 합동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수상으로, 산림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일군 값진 결실이자 산림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림을 단순히 가꾸는 것을 넘어, 기후변화에 안전한 숲,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강한 숲, 시민들에게 힐링의 숲을 제공하는 녹색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11개 지자체가 함께 선정됐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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