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북 고창군 이 최근 국가지점번호판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8일 고창군에 따르면 국가지점번호판은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지역이나 저수지 등에서 현재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좌표를 표시한 안내시설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국가지점번호를 전달하면 소방·경찰 등 구조기관이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인명구조와 사고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
| 고창군 국가지점번호판.(사진=고창군 제공) |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시설을 제외한 21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을 교체했으며, 휴대전화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40개소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고창소방서와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 등 자연재난에 따른 산악사고에 대비하고, 선운산도립공원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일까지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훼손 여부와 설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국가지점번호판은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주소정보 시설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한 주소정보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