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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9일까지 최대 200mm 폭우.. 오늘 강풍 주의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 승인 2026-07-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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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도일보 DB
대전·세종·충남에 9일인 내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지겠다. 충남을 중심으로 최대 200㎜ 이상의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낮 기온은 30도 안팎을 유지해 무더운 날씨도 계속될 전망이다.

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충남권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9일에도 새벽부터 저녁 사이 충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8일부터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80~150㎜이며, 많은 곳은 2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충남권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침수와 산사태, 하천 범람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금요일인 10일에는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토요일인 11일에도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노재훈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오늘과 내일 충남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저지대 침수와 급류,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오늘은 강풍과 풍랑이 예상되는 만큼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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