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7월 4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 공연 모습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지난 7월 4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2026 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상반기 시민문예아카데미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성장한 시민들의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주시민과 수강생, 가족,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일상 속 생활문화의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원철 공주시장 취임 이후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첫 공식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는 문화도시 조성 및 생활문화 활성화 정책의 방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서는 상반기 동안 운영된 ▲보타니컬아트 ▲드로잉교실 ▲문화예술탐방 ▲토닥토닥 힐링 시낭송 ▲힐링 한국무용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 등 6개 강좌의 작품 전시와 공연이 동시에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창작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예술적 성취를 나눴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냉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만족도 조사와 연계한 참여형 방식을 도입해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무게를 뒀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생활문화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장 가까운 문화예술"이라며 "재단은 전문예술뿐 아니라 시민이 직접 배우고 만들고 전시하는 과정을 적극 지원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창작발표회를 하반기 시민아카데미 참여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배우고 창작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