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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최고의 보호"... 당진교육지원청, 신규교사 대상 '교육활동 보호 소통 연수' 개최

학생·보호자와의 공감대 형성 방안 모색... 건강한 교실 만들기 첫걸음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6-07-08 09:13
사본 - 당진교육지원청 신규교사 연수
당진교육지원청 신규교사 연수 모습(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최근 교육계 안팎에서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당진교육지원청이 새내기 교사들의 현장 적응을 돕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은영)은 7월 7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신규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생 및 보호자 소통과 공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신규교사들이 학생과 보호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 역량과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학생 및 보호자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방안 등을 함께 살펴보며 신규교사들의 실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A 교사는 "발령 이후 학부모 상담이나 학생들과의 갈등 관리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화하고 공감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았다"며 "학교로 돌아가 아이들과 더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 관계자는 "교육활동 보호는 교사 개인의 노력이 아닌 학생과 보호자·학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신뢰와 존중의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신규교사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신규 교사들이 '소통과 공감'이라는 무기를 장착하고 교실 속에서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지 당진 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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