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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심구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행주를 배부했다. (사진=공주시 제공)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식품안심구역 내 식품안심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영업주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위생용품 행주를 배부했다.
8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위생용품 지원은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앞서 지난 2025년 2월 신관동 흑수골길 일원에 식품안심구역(구 위생등급 특화구역)을 조성한 바 있다. 지정 이후에는 구역 내 지정 축하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위생 업소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식품안심구역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 맛집거리, 복합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일정 거리를 선정해 다수의 음식점(3분의 2 이상)이 위생등급을 받아 운영되도록 지원·관리하는 구역이다.
현재 신관동 흑수골길 식품안심구역 내에는 22개소의 일반 및 휴게음식점이 있으며, 이 중 15개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돼 있다. 위생등급 지정은 3년간 유효하며, 기간 종료 시 재지정 평가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연 1회 이상 구역 내 업소 중 영업정지 이상 처분이 있는지, 지정업소 비율이 3분의 2 이상을 유지하는지 등을 사후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식품안심구역 제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식품안심구역 내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설비 개선자금 융자, 청소비 및 위생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음식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시민들이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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