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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 전경.(사진=UPA 제공) |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를 진단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 평가다.
평가 결과는 '우수-보통-미흡'등급으로 나뉘며, 재난안전과 직결된 행정 역량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항만공사는 국내 최대 액체화물 처리 항만인 울산항의 신속한 화재·폭발 사고 대응을 위해 선박과 위험물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긴급구조기관에 개방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관공 협의체인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19개 회원사와 주기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예방-대비-대응 등 재난관리 전 분야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울산항 유관기관 및 항만기업이 하나가 되어 정부의 재난관리 시책을 적극 이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각종 잠재적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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