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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해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3동)이 16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서해구의회 제공 |
김 의원은 "인천시는 그동안 2027년 개통을 공식화해 왔으나, 최근 최소 2년에서 최대 4년까지 개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지난 2년간 서해구가 도시철도건설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와 민선 9기 인수위원회 보고에는 공정 지연이나 개통 시기 변경에 대한 내용이 없었다"며, 행정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객관적인 확인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사 지연 책임은 인천시에 있지만, 주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고 대책을 요구할 책무는 서해구에 있다"며 행정적·정치적 역할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해구에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한 정보 공개 △구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 및 주민 대상 정보 공유 △개통 지연에 따른 교통 공백 최소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중교통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제는 인천시 발표를 수동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주민을 대신해 먼저 확인하고 요구하며 끝까지 점검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청라 주민의 이동권과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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