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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취약계층 30가구에 소불고기 전달

좌천동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
폭염 속 이웃 식생활 보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27 13:03
(보도사진) 동구자원봉사 나눔
부산 동구 좌천동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지난 7월 22일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소불고기 반찬을 마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 좌천동 자원봉사자들이 무더위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직접 만든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좌천동자원봉사캠프는 지난 7월 22일 '좌천 온(溫)마을 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반찬 나눔에 나섰다.

캠프 봉사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와 포장까지 맡았다. 완성된 음식은 좌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세대에 전해졌다.

이번 나눔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 식사 준비가 쉽지 않은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좌천동자원봉사캠프 관계자는 "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살피며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꾸준히 이웃을 돌보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서로 보살피는 마을이 되도록 현장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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