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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소아 야간진료 8월 3일 시행

함양웰소아청소년과 오후 9시까지 연장
성실약국도 야간 처방 가능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7-27 15:30
함양군청
함양군청 전경<사진=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보건소는 오는 8월 3일부터 취약지 소아 야간진료 육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 의료 공백을 줄이고 야간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다.

야간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함양웰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평일 오후 9시까지 진료 시간을 연장한다.



야간 처방과 약 조제를 위해 성실약국도 평일 오후 9시까지 함께 운영한다.

함양웰소아청소년과의원의 평일 진료 시간도 바뀐다.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오전 진료를 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준비를 위해 휴진한다.



이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야간 진료를 이어간다.

보건소는 낮 시간 진료 공백으로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군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변경된 진료 시간을 안내할 계획이다.

주말과 공휴일 진료 일정은 의료기관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함양군보건소장은 "늦은 시간 아이가 아플 때도 가까운 지역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군민들의 의료 불편과 양육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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