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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주민 응급대처 실습…골든타임 지킨다

AED 관리책임자·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기 병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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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주민과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들이 북구청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사진=부산 북구 제공)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좌우하는 초기 4분에 대비해 부산 북구 주민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혔다.

부산 북구보건소는 7월 28일 북구청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책임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환자를 발견했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119에 신고하는 초기 행동부터 가슴압박 방법까지 단계별로 배웠다.

자동심장충격기의 작동 원리와 사용 순서도 다뤘다. 교육생들은 실습 장비를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AED 패드를 부착하는 과정을 직접 반복했다.



법정 의무 설치시설의 관리책임자가 포함된 만큼 장비를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꺼내 활용하는 데 무게를 뒀다. 이론과 실기를 모두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

교육은 부산시 응급처치 위탁기관인 다솜에듀와 연계해 이뤄졌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상황에서는 최초 목격자의 행동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위급한 순간에 침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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