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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둔곡 현장 폭염·안전관리 점검

근로자 휴게시설·예방물품 확인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6-07-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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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28일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LH는 이날 700여 세대 대단지 규모의 대전 둔곡 A-4BL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휴게시설과 식수, 응급세트 등 폭염 예방물품 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체감온도가 높은 낮 시간대 옥외작업 탄력 운영과 온열 질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현장 비상 대응 매뉴얼과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어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 결의를 다지고, 수박과 지역 특산물, 자외선 차단 마스크 등 방서용품을 전달하며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 대상인 둔곡 A-4BL은 LH 사업지구 최초로 'DX 기반 레미콘 단위수량 측정 시스템'과 '실시간 온도 측정기'를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다.



양치훈 본부장은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기간 동안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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