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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앞서 위성 기업 세트렉아이에서 임직원 건강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건강관리협 제공) |
이번 캠페인은 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건협 대전충남지부를 비롯한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직장인 맞춤형 합동 건강캠페인'으로 고도의 집중력과 전문 업무로 누적되기 쉬운 연구·기술직 근로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 속 만성질환 예방과 바른 건강 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7월 20일에는 지구관측 위성체계 개발 전문기업인 세트렉아이에서 같은 캠페인이 진행됐다. 세트렉아이는 대전 문지동에 본사를 두고 전민동에 연구소를 운영 중으로,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1호를 개발한 핵심인력이 1999년 설립한 기업이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기관 간 전문성을 살린 다채로운 융합 보건 서비스가 제공됐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체 성분과 영양 불균형 상태를 확인하는 체성분 검사와 뇌파·맥파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후에는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직장생활 중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과 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하지훈 본부장은 "지역 내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돕는 것은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일터로 직접 찾아가는 예방 보건 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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