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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국가대표.실업·대학팀 전지훈련장 각광

18개팀 300여명 유치

김규동 기자

김규동 기자

  • 승인 2026-07-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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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를 찾은 유도선수단이 전국체전과 국제대회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가 유도 국가대표 장애인팀과 실업·대학팀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들 팀 등 관외 18개, 관내 1개 팀 300여명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천에 온 유도선수단은 8월 8일까지 13일간 전국체전과 국제대회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시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최소 30인 이상, 3일 이상 지역에 체류하는 관외 팀을 대상으로 팀당 최대 150만 원의 훈련경비를 지원했다.

또한 실내 체육시설과 체육관 냉·난방 지원, 시설 사용료 감면 및 숙박, 음식점, 관광 등 지역 인프라와 연계해 선수단의 장기 체류를 유도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소비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도선수단 관계자는 "영천시는 실내 체육시설 등 훈련 여건이 우수하고 생활 인프라와 교통이 잘 갖춰져 전지훈련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향후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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