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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주민 건강지표 전반적 개선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7-30 09:50
괴산군청 전경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청 전경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 주민들의 건강지표가 한해 사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의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괴산군은 남성 흡연율이 10%포인트 넘게 떨어졌고 우울감 경험률과 스트레스 인지율도 나란히 개선됐다.

아울러 개인위생, 영양 관리 실천율도 상승해 건강생활 실천 의지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괴산군 남성의 현재 흡연율은 38.0%로 집계돼 2024년 48.9%보다 10.9%포인트 낮아졌다.



전자담배 등 포함 남성 담배 제품 현재 사용률도 같은 기간 51.9%에서 44.3%로 7.6%포인트 하락했다.

반대로 담배 제품 사용자의 금연 시도율은 29.6%에서 38.5%로 8.9%포인트 상승했다.

정신건강 지표를 보면 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2023년 12.2%, 2024년 9.4%에 이어 2025년 6.0%까지 떨어지며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우울 증상 유병률은 2024년 7.5%에서 2025년 2.8%로 4.7%포인트 낮아졌고 스트레스 인지율 역시 27.1%에서 23.4%로 3.7%포인트 감소했다.

여기에 식품 구매 시 성분을 확인하는 영양표시 활용률은 91.9%로 2024년 81.5%보다 10.4%포인트 높아지는 등 건강생활 습관 지표도 상승했다

개인위생 실천 사항을 보면 비누와 손 세정제 사용률은 2023년 77.5%에서 2025년 93.0%로 15.5%포인트 개선됐고 외출 후 손 씻기 실천율도 96.9%로 2024년 91.6%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72.4%로 2024년 66.3%보다 6.1%포인트 올랐고 65세 이상 주민의 저작 불편 호소율은 2023년 33.4%에서 2025년 26.7%로 6.7%포인트 낮아져 구강건강 지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괴산군보건소는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찾아가는 마음 건강 상담 등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며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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