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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 |
"일선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전 직원들과 함께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하태영 태안해양경찰서장(56·사진)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신진도 전용부두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밀입국 취약지 현장을 점검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하 서장은 경기도 양평군 출신으로 배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경찰간부후보 49기로 경위에 임용한 후 해양경찰청 부활TF단장,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울산·보령해경서장과 서해해경청 구조안전과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하태영 서장은 "직원들이 높은 전문성과 군민 신뢰도를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조직을 조성할 것"이라며 "서해 최일선에서 밀입국과 해양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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